인천시 대표 브랜드 쌀인 '강화섬 쌀'이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는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광장에서 '강화섬 쌀' 20톤의 상차 행사를 열고 첫 해외 수출을 축하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캐나다 동부지역의 대형마트 6군데를 통해 한인사회에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2회에 거쳐 40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입니다.
'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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