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고속도로 점거를 비롯한 돌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청장은 어제(8일)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해 도로 상황을 점검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또, 연말연시 일제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도로가 얼어붙거나 눈이 쏟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위험 구간을 사전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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