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에서 3명, 충남 천안에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6번째, 28번째 확진자는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들로 서구에 사는 60대 여성과 동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
27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40대 여성이며, 어제 (24일) 양성판정을 받은 25번 확진자 50대 남성의 밀접 접촉자입니다.
또 충남 천안에서는 동남아 지역 해외여행을 갔다가 지난 13일 입국한 서북구 성거읍에 사는 49살 남성이 충남 123번째, 천안에서는 100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아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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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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