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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37 : 코로나 뚫고 온 '오페라의 유령' 안무가 노지현(+뮤지컬 티켓 이벤트)
오랜만에 코로나19를 뚫고 찾아온 반가운 공연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바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걸작이자 뮤지컬 빅포(Big 4) 작품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팀이 7년 만에 내한해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월드투어 팀에는 유일한 한국인인 안무가 겸 뮤지컬 배우 노지현 씨가 속해있습니다.
노지현 씨는 1992년 런던 공연에서 '맥 지리' 역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페라의 유령》의 상임 안무가 겸 스윙으로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오랫동안 함께 한 노지현 씨를 모시고 월드투어 팀에 합류하게 된 과정, 《오페라의 유령》 속 최애 장면과 안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중 'The Music of the Night'와 'All I Ask of You'를 들을 수 있습니다.
★커튼콜 37화 청취자 이벤트★
오늘의 게스트 노지현 씨가 상임안무와 스윙을 맡은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 커튼콜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일정: 4월 8일(수) 오후 8시
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당첨인원: S석 티켓 3명 (1인 2매)
* 8세 이상 관람가 (당첨유무/티켓 소지에 상관없이 본인 및 동반이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입장불가)
* 공연 관람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매표소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 가능
* 티켓 수령 시 본인 확인 후 티켓 1인 2매 증정
참여방법↓
아래 메일 또는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댓글로 자유롭게 신청해 주세요. 총 세 분(1인 2매)을 선정하여 티켓을 드립니다.
메일 : cc@sb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