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우리 사회에 가장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까요?
백 대표가 총선 특집 챌린지,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4.15]에 참여해 자신의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농민분들 어민분들, 본인의 일 열심히 하시면 재미있는 세상, 그런 세상 됐으면 한다"며 짧지만 인상 깊은 소망을 남겼습니다.
백 대표가 농민과 어민에 대한 마음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강원도의 못난이 감자가 폐기되는 것을 보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 부탁해 30톤을 판매하기도 했고, 진도 대파 농가들을 살리기 위해 대파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잘못된 오해로 홍합 판매량이 급감한 남해에 방문해 홍합 장칼국수를 비롯한 홍합 요리를 해 어민들의 기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백 대표의 소망이 담긴 영상, 직접 확인해보시죠.
# 함께 보면 더 좋은 [찍자!] 지금 만나보세요.
▶ [찍자!] 유튜버 위라클 "전신마비 뒤 내가 알게 된 것들"
▶ [찍자!] "저도 3일간 마스크 1장"…대구 의사들의 소망
※ 찍자! 우리 사이로 [4.15]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 선거로 바뀌길 바라는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sbsjebo@gmail.com으로 보내거나,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SBS뉴미디어뉴스부의 공식 선거 마스코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 백종원)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 'n번방 · 박사방' 성착취 사건 파문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