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현장
■ 미 항모 6개월만에 한반도 전개…"확장억제 이행"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6개월만에 다시 한반도를 찾았습니다.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 차원인데, 북한은 이에 반발해 올해 들어 8번째의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2발 쏘아 올렸습니다.
■ 법사위 공방…위장탈당 인정돼 vs 한동훈 사과해야
한동훈 법무장관이 국회에 나와 헌재의 검수완박 효력 인정에 위장탈당이 인정된다며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법사위에서 야당은 한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여당은 한 장관의 발언을 옹호했습니다.
■ 신임 국수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내부 발탁
정순신 변호사가 낙마한 지 한 달 만에 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이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의 재가로 공식 임명될 전망인데, 우 본부장은 1999년 행시 특채로 입직해 수사부서를 두루 경험한 수사 전문가로 꼽힙니다.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경찰 출석…투약 경위 조사
마약 투약 혐의로 배우 유아인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유씨는 프로포폴을 모두 100차례 이상 투약하는 등 4가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안산 빌라 화재…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 사망
경기도 안산 빌라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부모는 2살 막내는 먼저 대피시켰지만 다른 4명의 자녀는 구해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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