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군 당국, 러 대공세 주장에 "가짜 뉴스"
우크라이나가 대공세를 시작했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러시아 국방부의 성명에 대해 "우리는 그러한 정보가 없으며, 어떤 종류의 가짜에 대해서도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이 4일 도네츠크 남부 전선 5개 구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감행했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공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