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창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오른쪽 팔에 1도 화상을 입고, 주민 1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방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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