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주의보'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日射病) 고온의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전해질 부족으로 나타나는 온열 질환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고 두통, 어지럼증, 구토감 등의 증상을 보여
흔히 표현하는 '더위 먹은' 상태를 말한다.
열사병(熱射病) 고온에 노출될 때 체온 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온열 질환
일사병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더 악화한 상태이다.
체내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고, 심할 경우 장기 손상까지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열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영상기자 : 진형욱[jinhw12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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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진형욱 (jinhw12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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