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6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전문가를 초청해 난기류 인식 플랫폼, 이른바 ITA를 통한 난기류 대응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IATA가 지난 2018년 개발한 이 플랫폼은 회원사들이 운항하는 항공기를 통해 세계의 난기류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실시간으로 회원사들에 제공합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인 난기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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