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입건…"죄송한 마음"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입건…"죄송한 마음"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술에 취한 채 전동스쿠터를 타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는데요.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슈가는 음주사실을 시인하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 경찰 피해 도주하던 차량에 30대 환경미화원 치여 숨져
충남 천안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을 따돌리려다 사고를 냈는데요.
심지어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 '어머니 맞았다'는 말에 70대 아버지 살해한 아들 구속
7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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