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펜싱 랭킹라운드 8위…김선우는 11위
우리나라 여자 근대5종 선수단이 대회 첫날 첫 종목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성승민은 36명 중 8위, 김선우는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10일)과 모레(11일) 펜싱 준결승전과 승마, 수영에 이어 결승전인 레이저런을 치르게 됩니다.
현시점 세계랭킹 1위인 성승민은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김선우는 세 번째 올림픽에서 노련함을 내세운 선전을 예고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파리올림픽 #근대5종 #성승미 #김선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