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계룡대서 안보태세 점검…4박5일 휴가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육·공군 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던 이틀간의 계룡대 일정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계룡대 전시지휘시설·전투통제실 방문해 "안보가 곧 경제이고, 경제적 번영이 자유를 보장한다"며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8일) 공군 F-35K 조종·정비담당관, 육군 특전사 간부들과 저녁식사 등을 함께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진도 해군기지에 이틀간 머무르며 장병들을 격려했고, 경남 통영중앙시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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