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트립닷컴 불만 상담 최다…알리·테무보다 많아
올해 2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국제 거래 소비자 상담 가운데 여행플랫폼 아고다와 트립닷컴 사건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쇼핑 플랫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분기 아고다 상담은 610건, 트립닷컴은 327건으로, 알리익스프레스 222건이나 테무 92건보다 더 많았습니다.
아고다 등 여행플랫폼 이용자들은 주로 예약 취소와 환불, 수수료 관련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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