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하역과 선박 연료인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을 동시에 하는 작업이 부산항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BNCT부두에 접안한 프랑스 선사 컨테이너선에 화물을 싣고 내리면서 해상에서 선박을 이용해 LNG 270톤을 공급하는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동시 작업은 하역으로 선체에 진동이 생기는 상황에 LNG를 공급해야 해서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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