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규슈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난카이 거대지진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 도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단 이번 지진은 난카이 거대지진과는 관련이 없고, 쓰나미 우려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쯤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나가와를 비롯해 도쿄도와 사이타마 등 수도권 곳곳에서 진도 4 이상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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