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8일) 7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시멘트 수송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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