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지역 동물원에서 쿠바 홍학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시카고 브룩필드 동물원은 지난달 26일에 두 마리가 부화했고, 7월 28일에 한 마리, 8월 7일에 막내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카리브해 연안과 남미 북부 해안선, 미국 남동부 지역에 서식하는 쿠바 홍학은 2살이 되면 완전히 성장해 특유의 분홍색 깃털을 갖게 됩니다.
동물원 측은 오는 19일부터 새끼 홍학들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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