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오늘(8일) 8뉴스에서는 이 소식부터 짚어볼 예정입니다.
1.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9조'…이례적 사과
삼성전자는 오늘 이례적으로 반도체 수장이 직접 나서 사과까지 했습니다. 반도체의 겨울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겨울이 왔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는데, 왜 그런 건지 분석해 봤습니다.
2. 민주, '상설 특검' 전방위 압박…여당 반발
민주당이 상설 특검까지 추진하며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특검 추천 과정에서 여당을 배제하도록 하는 규칙 개정도 들고 나왔고, 여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김정은 "공격 의사 전혀 없다"…부담 느끼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 대치 국면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북한전문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4. 부천 호텔 화재 수사 결과 발표…"관리 소홀"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관리 소홀이 빚은 인재라고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잠시 뒤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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