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윤대통령 "자유 헌정질서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브리핑을 연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또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는 소식입니다.
이 비상계엄을 선포함에 따라 국방부에서 군 차원에서의 조치를 했다라는 내용도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
관련해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전문가 시사 평론가와 함께 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재 최수영 시사 평론가와 전화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조그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주시죠.
국방부가 조금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 계엄이 선포가 되면 국방부에서는 어떤 대비 태세를 갖추게 되는 겁니까?
대통령이 계엄 선포에 대한 배경에 대해 예산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탄핵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언급한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하시나요?
내일 본회의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 의결이 예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 대해서는 어떤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지요?
야당의 탄핵 시도에 대해서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든지 방통위원장, 감사원장 등을 직접 언급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행정부가 마비된다고 하셨는데요.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하는 상황에서 일단은 예산안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10일까지 합의 기한을 두지는 않았겠습니까?
사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고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 심야 긴급 담화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는데, 야당은 어떤 입장일까요?
야당도 곧 대통령의 비상 계엄에 대한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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