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3일 뉴스센터
■ 출근길 기온 '뚝'…밤부터 중부지방 눈
오늘 아침 출근길 서울이 영하 2.4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밤부터는 중부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 1%대 상승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미 증시 훈풍에 힘입어 장중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4거래일 만에 2,500선 탈환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11월 물가 1.5%↑…"당분간 2% 이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당분간 특별한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2% 이내의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오늘 기소
검찰이 오늘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의 채용 청탁·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미, HBM 대중 수출 통제 …한국 기업 영향
미국이 인공지능 개발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 HBM를 대중국 수출 통제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도 수출 제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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