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법원행정처장, 서울서부지법 현장 점검…"강력 유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서울서부지법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 행위이자 형사상으로 보더라도 심각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그런 사안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비상계엄부터 또 탄핵 절차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의견이 여론이 많이 분열된 상황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은 모든 것은 우리 헌법이 정한 사법 절차 내에서 해소되어야만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그 점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와서 우리 법원의 직원들과 또 많은 경찰관들께서 다쳤다는 그런 이야기도 듣고 갑니다.
그분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고생하시고 또 많은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봅니다만은 속히 이 모든 상황이 정상으로 빨리 돌아와서 우리 법치주의가 굳건하게 작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 발표: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