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가도 끝없는 긴 줄
여기도 저기도
상점마다 늘어선 이 줄은
바로 이 '미니 토트백' 때문
트레이더 조스 미국 식료품 체인에서 내놓은 이 에코백
지난해 처음 나와 매진행렬 이룬 뒤
올해는 파스텔톤 출시, 기간 한정 판매
온라인 재판매 가격은 1000달러?
이 가방 차지하려 매장 바닥 레슬링까지…
왜 이렇게 인기?
원래 큰 사이즈로 유통되던 이 가방
사이즈 줄인 뒤 기록적인 반응에
트레이더 조스 "에코백엔 작을수록 열광"
인기 얻자 재판매 노리는 리셀러도 몰려
'잇템'에 오픈런 모습은 전세계 비슷
화면출처
엑스 'USATODAY' 'FoxBusiness' 'knxnews' 'LinusRochelle' 'properjosh' 'scottbudman' 'DegenCapitalLLC'
틱톡 'erica_grace1', 유튜브 'ABC7Chicago', 웹사이트 'Ebay'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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