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점검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감염 경로 불분명 등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서구, 북구 주민 1명씩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각각 광주 465∼467번째 확진자가 됐다.
465, 466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며 467번은 사우나에서 426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원 불명 확진자는 30명,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