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결론입니다"라며 불출마 의사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며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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