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집권여당의 새 원내 사령탑이 다음 달 7일 선출됩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한 뒤 오는 4월 7일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 수장을 뽑을 예정입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는 4선의 김학용 의원과 3선의 윤재옥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출마를 저울질하던 3선의 박대출 의원은 어제(23일) 의원총회에서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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