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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귀차니즘에 시달리는 분들 많죠, 미국의 묘기 농구 팀 듀드 퍼펙트 팀에겐 물건 정리가 매우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미국의 묘기 농구단, 그들은 농구만 잘하는 게 아닙니다. 그 어떤 물건이든 던지면 던지는 족족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자석이라도 붙은 듯 하죠? 넋을 놓고 그들의 묘기를 보게되는데요, 심지어 먼 거리에서 피자 반죽도 던져서 오븐에 완벽하게 골인합니다! 던지는 걸로 모든 물건을 제자리로 맞추는 묘기 농구단, 처음엔 농구공으로 묘기를 시작한 그들이지만, 이제는 공이 아닌 모든 물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됐는데요, 그들의 일상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 기름에 고소하게 튀겨진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죠. 그런데 이 정도 크기면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네요. 부엌에서 분주하게 요리에 나선 남자. 믹서기로 곱게 간 3kg의 닭고기에 마늘가루와 양파가루로 간을 맞추고… 삶은 감자도 한두 개가 아닌데, 포테이토 라이서에 넣고 꾹 으깹니다. 미국 출신의 요리사인데, 유튜브 ′′먹방′′ 채널 운영자를 위해 거대한 치킨너깃과 감자튀김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무려 3시간 동안 약 4백 도의 기름과 씨름하며 바삭하게 튀겨낸 요리! 딱 맞는 패스트푸드 용기에 담아내 맛을 보는데요. 아무리 먹성이 좋은 사람이라도 이 정도 기름진 음식은 한 번에 해치우진 못할 것 같네요. ==================== 물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들이 참 많죠? 목욕하는 순간도 싫어할 정도인데요, 제트스키와 바다 수영까지 즐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세살 견공 매기인데요, 플로리다주 곳곳을 돌면서 주인과 함께 제트스키를 즐깁니다. 심지어 돌고래를 만나면 같이 수영을 하기 위해서 바다로 뛰어든다고 하는데요, 매기의 대담함에 절로 탄성이 나오죠? ================== 지금 보이는 이 아기! 눈이 흰자위가 보일 정도로 깊게 졸고 있는데요,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놓칠 줄 모릅니다. 너무 너무 졸린 와중에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포기할 수 없었던 아이는, 졸면서 아이스크림도 먹는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두살 짜리 아들이 너무 귀여워서 옷이 더러워지는 걸 알면서도 카메라를 들 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영상을 찍은 후에 재빨리 아이스크림을 빼앗고 옷을 닦아줬다고 하네요! ===================== {앵커:어느덧 6월의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한 주를 또 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에 힘이 빠지기도 하고, 새롭게 다짐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하죠? 오늘 보신 영상들로 조금은 웃으면서 한 주와 새로운 달을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