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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키아누 리브스의 대체불가 액션 시리즈 ′존 윅4′가 4년 만에 베일을 벗었습니다. 5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턴트 없는 액션을 완벽하게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킬러 세계의 규율을 어겨 추방당한 존 윅. 킬러들의 최고회의 새 수장이 된 그라몽 후작은 막대한 현상금을 걸고 살해 계획에 나서는데요, 전 세계 범죄조직의 표적이 된 존 윅은 완전한 자유를 위해 일생 일대의 반격에 나섭니다. 죽일 수 없는 자를 죽이려는 킬러들의 처절한 난투극!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데요, 요르단과 일본, 독일, 프랑스 등 도시마다 펼쳐지는 세련된 액션씬은 한땀 한땀 장인들의 공이 느껴질 정도라고 하죠. 2시간 49분의 러닝타임 뒤에 나오는 쿠키 영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존 윅4′의 흥행을 바짝 쫓으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킬링로맨스′. 발연기로 조롱받는 톱스타 ′여래′는 현실도피를 위해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떠나는데요, 그곳에서 운명처럼 만난 재벌 ′조나단′. 여래는 조나단과 결혼해 돌연 은퇴를 선언합니다. 한편, 4수생 ′범우′는 한때 자신의 최애였던 여래가 옆집에 이사온 것을 알게 되고, 날마다 옥상에서 여래와 단독 팬미팅을 가지는데요. 어느 날, 조나단의 인형 역할에 지친 여래의 긴급 SOS! 범우는 여래의 스크린 컴백을 위한 죽여주는 계획을 모의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독특한 상상력과 세계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레전드 SF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볼,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역사상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1923년 4월 창립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워너브러더스′사. 이를 기념해 극장가에서는 ′SF 오디세이′ 특별전을 개최하는데요, ′인셉션′과 ′레디 플레이어 원′을 포함한 총 4편의 SF명작! 그중에서도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죠. 지난 2018년 개봉해 메타버스 세상을 구현해내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데요, 오는 25일까지 전국 40개 4DX관에서 더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의 개봉작들! 어떠셨나요. 신선한 국내 작품들의 활약도 기대해보면서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오희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