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한 뉴욕 지하철 결혼식 피로연 현장

2024.07.06 방영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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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결혼식 축하파티가 열려 화제다. 신랑 다니엘 진(39)과 신부 에스미 발데즈(38)의 '지하철 피로연'에는 20명의 친구들이 참석했다. 다만 지하철이 공공장소다 보니 낯선 승객들도 함께였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꽃으로 장식된 열차 가운데에 파티 음식이 차려져 있고,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손님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해당 영상은 현재 11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신혼부부가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지하철을 선택한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신랑 다니엘 진은 “꿈꿔왔던 피로연을 열 돈이 없었다”면서 뉴욕의 높은 결혼식 비용에 대해 토로했다. 이들이 값비싼 피로연의 대신 선택한 '지하철 파티'에 들어간 비용은 3000달러(약 414만원)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오직 뉴욕 지하철에서만 볼 수 있는 혼란스럽고 재밌는 풍경이다”, “결혼을 축하한다” 등 지하철에서 벌어진 피로연 헤프닝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TT kiingspiidertv, _celestemun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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