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간에 조는 학생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깨우는 교수가 화제다.
미국 테네시 대학교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과 광고·캠페인에 대해 가르치는 교수 매튜 피트먼(@matthewcpittman)은 10월25일 1분8초짜리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미국 록 밴드 '세컨드핸드 세레나데'의 'Fall for You', '그린 데이'의 'Basket Case', '블링크-182'의 'I Miss You'를 부르며 학생들을 깨우는 교수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웃음을 참으며 상황을 지켜본다.
이 영상은 공유 한 달 만에 4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노래는 왜 잘 부르시는 거냐", "학생들이 노래를 듣기 위해 자는 척 한 것 같다", "이런 교수님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IG matthewcpit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