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첫 독자 정찰위성이 정상적으로 발사돼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1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우리 군의 1호 정찰위성이 발사됐습니다.
발사체는 1단과 페어링, 2단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위성은 이어 3시 33분 목표 궤도에 진입하는 데에도 성공했습니다.
이후 위성은 1시간여 뒤 해외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을 시도하는데, 교신까지 제대로 이뤄지면 발사 임무는 성공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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