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하나회와 무엇이 다릅니까.
군홧발로 짓밟은 신군부와 무엇이 다릅니까.
민간인이 주무른 국정 농단과 무엇이 다릅니까.
어떻게 쌓아 올린 국격이고,
어떻게 이룩한 민주주의이며,
어떻게 만들어낸 우리의 공동체인가.
민심의 분노는 계엄군의 총칼로 억누를 수 없습니다.
이제, 책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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