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사개특위 4개월 연장 합의…검수완박 후속대책 논의
여야는 국회 형사사법체계 개혁특별위원회, 사개특위 활동 기간을 4개월 늘린 5월 말까지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사개특위는 내일(31일) 활동이 끝나기 때문에 여야는 오늘(30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기한 연장의 안건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사개특위는 지난해 7월 민주당이 주도한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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