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뉴스센터13
■ 이재명, '대장동 의혹' 검찰 2차 조사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2차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말쯤 출석하겠다는 뜻을 알렸습니다.
■ 실내마스크 해제 첫 날…"아직은 벗기 불안"
오늘(30일)부터 학교를 비롯한 마트나 식당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역사 등 착용 의무가 해제된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 "5월에는 마스크 전면 해제…격리의무는 유지"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시점에 대해 "5월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편 확진 시 격리 의무 해제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서울 택시 기본료 1천원↑…대중교통도 인상예고
모레부터는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1천 원 오릅니다. 서울시는 4월 중 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도 400원씩 올리겠다는 방침이어서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일, '강제징용' 해법 논의…일본 호응 주목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우리 정부는 한일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배상금을 지급하고, 일본에 사죄와 기금 참여 등을 촉구하겠다고 했는데, 일본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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