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뉴스센터12
■ 이재명, '대장동 의혹' 검찰 2차 조사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2차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실내마스크 해제 첫 날…착용자가 대부분
오늘(30일)부터 학교를 비롯한 마트나 식당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0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2년 3개월만인데 아직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 신규확진 7,416명…210일 만에 최소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7월 4일 이후 가장 적은 7천4백여 명이었습니다. 겨울 재유행이 확연하게 잦아든 양상입니다.
■ 대통령실 "오늘 오후 김의겸 고발장 접수"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오늘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서울 택시 기본료 1천원↑…식품물가도 치솟아
난방비뿐 아니라, 모레부터는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1천 원 오르는 등 교통비도 오릅니다. 음료와 빵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주류가격도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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