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택시에 이어서 4월에는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오릅니다.
이제는 이동하고 먹고 따뜻하게 지내는 모든 것들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
부귀영화를 꿈꾼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일상이 구겨졌는지 한숨이 나온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구겨진 종이가 멀리 날아가듯 구겨짐은 더 멀리 나아갈 원동력이라고 믿고 좀 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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