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2022의 대표 연사였던 김금희 소설가를 2023년 새해 초에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 펴낸 첫 연작소설집 '크리스마스 타일'부터 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우리의 자세까지 다양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인터뷰 영상을 보시면서, 김금희 소설가의 다정한 온기를 느껴보세요!
00:12~00:25 김금희 소설가의 SDF2022 연설 주요 내용
00:35~00:38 김금희 소설가 프로필
00:40~01:17 SDF 강연 제목을 '어떻게 지내요? 책, 타인, 그리고 민주주의'로 정한 배경은?
01:18~02:09 작가님이 경험을 토대로 발표해서 그런지, 관객들이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02:10~03:06 SDF와 관련해 어떤 게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03:07~04:06 SDF가 끝나자마자 소설 '크리스마스 타일'을 펴내셨더라고요. 단편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는데, 소재는 어디서 가져와서 작품에 녹이시나요?
04:07~04:36 책 끝 부분에 혹독한 이별을 겪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책을 내셨다고 적으셨더라고요?
04:37~05:25 독자들이 '크리스마스 타일'을 읽고 무엇을 느꼈으면 하나요?
05:26~06:10 책 제목에 '타일(tile)'이란 단어를 넣으셨던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06:11~07:00 올해 경제가 침체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많네요. 사람들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지고 삶이 팍팍해지면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가 약해지고 갈등이 더 커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07:01~07:59 음력설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해 벌어진 일 가운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게 어떤 게 있을까요?
08:00~09:11 SDF가 올해 연사로 초청했으면 하는 소설가가 있으신가요?
(기획·구성 : 이정애, 이승재 / 촬영·편집 : 임세종 / 디자인 : 신소희, 송현주 / 음악 : 윤재영)
미래팀(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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