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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코로나 19와 관련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첫 번째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코로나 19...박서준·이영애 기부 동참} 연예계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나섰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환자 치료에 필요한 기기를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고요. 배우 김고은 역시 저소득 가정의 코로나 예방 물품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구입비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송인 장성규도 SNS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고요. 이영애 역시 대구 시민들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변정수, 코로나19 확산 중 손 소독제 판매 논란} 한편, 방송인 변정수는 손 소독제 판매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는 홍보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은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이용해 장사하냐는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변정수는 홍보 글을 삭제하고 기부도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 사람들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라는 좋은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BTS 정규 4집..전 세계 들썩}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온′′은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으로,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새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 91개 국가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온′′도 8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국내에서도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이고 앨범의 수록곡들도 최상위권을 장악했습니다. {몬스타엑스, ′′빌보드 200′′ 5위로 데뷔} 최근 영어 앨범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그룹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데뷔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예고 기사에서 몬스타엑스 미국 정규 1집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몬스타엑스는 그동안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왔지만,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한국 가수가 ′′빌보드 200′′ 5위 안에 진입한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슈퍼엠(SuperM) 이후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라고 하네요! {앵커:한편, 연예인들이 악플과의 전쟁을 이어가면서, 연예 댓글 폐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고인이 된 설리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또 한 번 애도했는데요, 연예댓글 폐지로 인터넷 댓글 창이 조금 더 깨끗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