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주말 극장가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울프 콜,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2020.03.06 방영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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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수십 편의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예정대로 개봉을 강행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외 2편의 개봉작 소개합니다. 함께보시죠 {리포트}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상영 중, 전체 관람가/감독:김초희 출연:강말금, 윤여정}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의 도움으로,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고 살길을 도모합니다. 그러면서 심심했던 그녀의 삶이 달라집니다. ′′소피′′의 불어 선생님이 찬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이사 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새롭게 시작된 일상이 싫지 않습니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찬실이는 복도 많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오른것은 물론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과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입니다 { ′′울프 콜′′ 상영중,15세 관람가 / 감독:안토닌 보드리 출연:프랑수아 시빌, 오마 사이} 대통령 명령으로 적진에 핵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무적함′′과 이를 호위하는 핵 추진 공격 잠수함 ′′티탄함′′ 음파 탐지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됩니다. 잠수함이 적군에서 탐지되었을 때 울리는 경고 신호를 뜻하는 울프콜을 감지하고.. 핵 미사일 발사 10초를 남기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프랑스 군 잠수함 승조원들의 국가 방위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작품 ′′울프 콜′′ 고강도 수중 액션 촬영으로 현대 첨단 전쟁의 긴박함을 리얼하게 재현하며 화려한 볼 거리를 선사합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상영 중, 15세 관람가 감독: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케이티 홈즈, 크리스토퍼 컨버리} 숲속에 묻혀있던 인형을 집으로 들고온 쥬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브람스로 인해 아들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엄마, 라이자. 섬뜩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인형 브람스에 대해 알아보고 아들에게서 떨어트리려 하는데요. 그럴수록 이상한 일이 가족에게 벌어집니다. 묘한 불쾌감을 자아내는 인형 브람스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 그레타와 살아있는 인형의 섬뜩한 이야기를 그렸던 ′′더보이′′의 속편인데요 전통 공포영화를 표방하는 고전적인 전개방식과 인형이라는 소재가 주는 특별한 공포감으로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세계 영화시장이 약 6조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피해 극복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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