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신와르 찾아내 공격할 것"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찾아내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7일 할레비 참모총장이 텔노프 공군기지를 방문해 "하마스가 또 한 번 정치국 수장을 교체하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할레비 참모총장은 "신와르가 어제 새로운 직함을 받았지만, 지난해 10월 7일 일어난 일의 계획과 실행에 연루된 살인자라는 사실을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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