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스타벅스,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8일)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 스타벅스,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스타벅스 코리아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장학금 1억원은 독립문역점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국가보훈부가 추천한 유공자 후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 CJ올리브영, 안성에 허브 물류센터…K뷰티 관문
CJ올리브영은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물류센터를 새로 구축하고 이달 운영에 들어갑니다.
축구장 5개 규모 면적으로, 기존 수도권 3곳에 흩어졌던 물류센터 기능을 통합하는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등 주문 물량이 치솟을 때를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 11번가, 티메프사태 속 배송 약속 지킨 '착한 기업' 기획전
11번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도 끝까지 배송 약속을 지켰던 판매자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엽니다.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주문한 고객에게 "정산 여부와 무관하게 날짜에 맞춰 배송해드릴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현대엘리베이터-카카오모빌리티, 승강기·로봇 연동 맞손
현대엘리베이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승강기·로봇 연동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인간과 배송 로봇이 공존하는 '로봇 서비스'와 다양한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 개발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 파리바게뜨, 미국서 첫 해외 가맹점 컨벤션 행사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현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첫 컨벤션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국 내 임직원과 가맹점주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북미에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데 올해 상반기에만 20여곳이 문을 여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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