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법 사건 1천400명 수사중…검찰총장 "신속 수사하라"
22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남은 피의자 1,400명에 대한 신속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전국 검찰청에 "선거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공소시효가 임박해 처리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금품수수같은 중점 사건은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7일)까지 선거사범 2천300여 명을 입건해, 250여 명을 재판에 넘겼고, 690여 명을 불기소 처분, 남은 1천 400여 명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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