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권도 박태준, 58kg급 금메달…한국선수단 12호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가 시작된 첫날, 한국 남자 태권도의 신성 박태준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습니다.
박태준 선수는 조금 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58kg 이하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의 58kg 이하급 첫 금메달로, 남자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 역시 2008년 베이징대회 이후 16년 만입니다.
지난 2020 도쿄대회 노골드 수모 겪은 한국 태권도는 첫날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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