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승준, 패자부활전 탈락…동메달 도전 불발
레슬링 김승준이 파리 올림픽을 아쉽게 마감했습니다.
김승준은 어제(7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패자부활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아사칼로프에게 2대8로 완패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레슬링은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급 이승찬도 16강과 패자부활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극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자유형 62kg급 이한빛은 내일(9일) 출격합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레슬링 #김승준 #패자부활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