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상생협의체, 10월 배달료 완화 방안 마련
배달 플랫폼 업계와 입점업체 등으로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오는 10월 배달료 부담을 낮출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어제(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격주 회의를 통해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수수료 투명성 제고, 불공정 관행 개선,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과 관련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상생방안과는 별도로 내년부터 영세 소상공인 부담 배달료를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은나래 기자(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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