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8일 뉴스1번지
■ 구하라법 처리 합의
여야가 8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구하라법'과 간호법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정 민생 협의체 구성에 대해선 논의를 더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 해병특검법 세번째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두 차례 발의됐다 폐기된 해병특검법을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김건희 여사를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 카카오 김범수 재판에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2,400억원어치의 주식을 고가 매수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역대 최다 금메달 -1
박태준이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선수단의 금메달은 12개가 됐으며, 이제 하나를 더 보태면 역대 최다 금메달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 3분 만에 땀이 뚝뚝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밭일을 하다 쓰러지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폭염 속 밭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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