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이 최주환의 짜릿한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선두 KIA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최주환은 1대 1로 맞선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의 7번째 투수 정해영의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홈런을 터뜨려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최주환은 시즌 10호 홈런을, 개인 통산 3번째 끝내기로 장식했습니다.
삼성은 7과 3분의 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지며 4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 kt를 3대 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