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딥페이크 성폭력을 연속 보도한 MBC 사회팀 이승지, 김지성, 류현준, 송정훈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제19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딥페이크 성폭력 피해자들이 더 이상 숨지 않고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했고, 동시에 딥페이크 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 전체가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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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기자(jw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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