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4년 만에 새 노래 '술이 싫다'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술이 싫다'는 잊으려 마신 술이 기억을 부르는 노래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고요.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이적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배우 지창욱이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이적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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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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