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연미 경제평론가
Q.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Q. 물가는 잡혔다.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나요?
Q. 이번 주에도 미국에서 다양한 경제 지표들이 발표가 돼요. 우리가 주목해야 될 지표들이 있습니까?
Q. 미국 금융시장은 대선하고 맞물려있잖아요. 민주당의 해리스가 우세하냐, 아니면 공화당의 트럼프냐가 우세하냐에 따라서 업종 희비도 엇갈리고 그런 거 같아요.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
Q. 우리 주식시장은 어떠냐, 오늘 9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달 어땠습니까?
Q. 대출 얘기해볼게요. 정부 규제도 강화되고, 추석 연휴도 있고 해서 이번 달 가계 대출은 주춤했다고 나오는데, 주택담보대출은 다릅니까?
Q. 한국은행 고민이 깊어지겠어요. 지금 다음 달에 기준금리 결정을 해야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가계대출도 여전히 늘고 있고 집값도 아직은 상승세가 보이고 있고 이렇게 되면 결정하기가 힘들잖아요.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만났다는데 이런 얘기 나눴습니까? 어땠습니까?
Q. 은행대출의 문턱이 높아지니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로 옮겨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인가요? 카드대출 규모와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요.
Q. 현금서비스도 못 받는 사람들, 그러면 불법 사금융으로 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Q. 배춧값 얘기 주변에서 많이 해요. 너무 비싸다. 포장김치도 못 사먹겠다 이러는데, 정부에서는 가을 배추 나오면 괜찮아.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렇습니까?
Q. 중국산 배추 16톤을 추가로 들여온다는 발표도 했습니다. 이거는 효과가 있습니까?
Q. 공정위가요. 배달의 민족 조사를 하고 있는데 입점 업체에 음식 가격이나 할인혜택을 다른 업체, 다른 앱에 비해서 더 높게 받으면 안 된다. 강요를 했다는 거잖아요?
Q. 최근에 보면 외식업체들이 배달 메뉴와 매장에서 파는 매장 메뉴의 가격을 다르게 해서 이중가격제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소비자들이 모르는 채 사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Q. 한 곳이 올리면, 배민만 올리는 게 아니라 다른 데도 다 연달아서 올리게 되잖아요. 그럼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온다고 봐야 됩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